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송유관 화재 사고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멕시코 시티 북쪽 이달고 주를 지나는 송유관에 기름도둑들이 석유를 훔쳐가려고 구멍을 뚫어 놓았는데 유압에 의해 이 구멍으로 석유 분수[* 그냥 [[원유(연료)|원유]]도 아닌 인화성이 몹시 높은 정제된 [[휘발유|가솔린]]이였다고 한다.]가 만들어졌다. 이를 본 인근 주민들은 너도나도 [[제리캔|말통]]을 들고 모여 기름을 훔쳤다. [[국방장관]] 루이스 크레센시오 산도발(Luis Cresencio Sandoval)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25명의 병력을 투입했지만 군인들이 도착했을 무렵 600~800명의 인파가 기름을 훔치려 모여 있었으며 군인들은 인파의 숫자에 압도되어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.[* 군인들이 해산을 요청했지만 당연히(...) 씨알도 안 먹혔으며 개중에는 [[적반하장|군인들을 향해 돌을 던지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인파들도 있었다고 한다]].][* 추가로 군인들은 진압과정에서 민간인 부상이나 성난 군중들의 공격에 인한 군인들의 부상 등의 우려로 강경대응을 하지말라고 통보받은 상태였다.] 이후 갑자기 송유관에 불이 붙으면서 큰 폭발이 일어났고[* 인화성이 강한 가솔린 + 고압분사로 인화성을 더더욱 높여 주는 유증기 상태의 조합으로 정전기나 금속끼리 마찰로 인한 불꽃만으로도 불이 붙을 수 있다. 이것 때문에 주유소에는 정전기 방지 패드와 더불어 절대 금연이다.] 수십명이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. 이 사고는 멕시코 역사상 가장 큰 화재 사고로 기록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